728x90 밀도1 귀차니즘도 줄서서 먹을만 해! 식빵 맛집 성수동 '밀도' 회사 업무차 갔다가 개점 전인 11시에 갔을 때 아무도 없었는데 잠깐 옆에 이디야 갔다온 사이에 소소하게 줄이 생겼음^^ 딱 11시 반에 여시는 것 같은데 평일기준 한 30분정도 기둘리면 바로 들어갈 수 있고 갓 만든 빵을 먹을 수 있음. 식빵만 파는줄 알았더니 워낙 유명 맛집이라 꽤 다양한 디저트를 팔고 있었음. 내부는 빵 만들어 포장하느라 정신없는데 계산대랑 빵 진열 구간이 좁아서 한번에 1-2팀밖에 못 들어오고 줄 서 있는 사람 많으니까 너무 밍기적대지 말고 빨리빨리 사서 나오면 좋은 너낌. 원래는 리치랑 담백만 살라고 했는데 직원분들이랑 같이 노나먹을라고 커스터드 덕후라 초코랑 식빵 잔뜩 삼. 얼마 안 샀는데 웬만한 고깃집에서 밥먹은 것 만큼 나왔는데 다들 나보다 2배는 더 사가는 것 같아서 놀라.. 2022. 1. 23. 이전 1 다음 728x90